소설 오만과편견을
많이들 떠올리시겠지만
월화드라마 오만과편견은
책과는 전혀 다른 소재인
법조인들의 연애이야기? 같네요
전 드라마를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
캐스팅을 확인합니다
이 드라마를 콕 찍은 이유는
그렇죠~ 이남자 최진혁 때문입니다ㅠㅠ
아직도 월령의 늪에서 헤엄치는데
벌써 구검앓이를 시작케 한
어깨깡패 최진혁~~
이번이 최진혁씨가 군대가기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그러는데요
하~~2년 그까짓거 기다릴수 있습니다
여주는 백진희씨라고 하는데요
여주에게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요
주인공은 아닌것 같은데 극의 중심에 계신것 같은
카리스마란 수식어가 잘 어울리시는 최민수님
이번에도 엄청난 카리스마 기대해 봅니다
첫방에 이미 시청률1위를 하며
이미 시작과 동시에 월메이드 법조 멜로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요
과연 월메이드 법조드라마로 남을지 아니면 기승전연애의 드라마로 남게 될지
이 상승세가 계속 쭈욱~ 이어질지 기대해보겠습니다